'수업을 바꿔라2' 김인권 딸 민경 "내 사전에 포기는 없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30 20: 53

'수업을 바꿔라2' 김인권의 딸 민경이 체육수업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 뉴질랜드 학교로 등교한 김인권의 두 딸 자경과 민경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야외 체육수업에서 공중의 통나무 위를 걷는 등 어려워보이는 구간에서 민경은 "무섭다"고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했다. 

원통 코스에서는 김인권 조차 힘든 기색이 역력했다. 김인권은 선생님에게 "너무 어렵다"고 힘들어했다.
하지만 민경은 원통코스를 비롯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든 코스를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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