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트와이스타그램★, 음원차트 1위 겹경사 '모든 것이 LIKEY'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30 21: 10

트와이스 멤버들의 정규 1집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30일인 오늘, 트와이스는 V앱을 통해 팬들 앞에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팬미팅 후에 다시 만나 반갑다”고 등장, 이어 정규 1집 ‘LIKEY’ 앨범에 대해 팬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스포할 게 없다”며 흡족해했다.

트와이스는 기존 히트곡 퍼레이드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고, 이어 정규 앨범인 ‘LIKEY’에 대해 파헤치기 위해 젱가 질문 타임을 가졌다.
첫 번째 질문으로 LIKEY를 들어야하는 순간에 대해 묻자, 미나는 “아침 시작할 때 신나게 시작할 수 있을 거다 출근할 때 들어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당시 최다 NG왕에 대해 물었다. 멤버들은 너도나도 다현을 지목하면서 “안무 연습도 혼자 계속 틀렸다”고 폭로했다. 다현은 “요즘 유행하는 레이백이라고 일부러 혼자 뒤로 밀리는 것이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다음 질문으론 ‘LIKEY 2배속 슬로우 안무를 보여달라’는 말에 사나는 귀여운 포즈를 슬로우모드로 보여줬고, 이 기세를 몰아, 멤버들 전체의 LIKEY 왕 애교 버전이 이어져 팬들을 입덕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쇼케이스 도중 ‘멜론 1위’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고, 트와이스 멤버들은“이번 활동 정말 LIKEY 하겠다”며 힘찬 각오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V앱 트와이스’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