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vs김재욱, 본격 대립..사이 틀어지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30 22: 13

'사랑의 온도' 양세종과 김재욱의 대립이 더욱 심각해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23회에서는 박정우(김재욱 분)이 자신이 투자한 온정선(양세종 분)의 레스토랑 굿스프의 실적을 문제삼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수(서현진 분)는 우연히 굿스프에서 정선의 부모님을 만났다. 자신의 부모님에게 정선을 소개시켜주려다 우연한 만남이었다. 현수의 부모님도 정선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현수와의 관계로 인해 정우가 정선의 레스토랑에 간섭하기 시작했다. 적자를 만회하기 위한 방법이었지만 지금까지와는 달랐다. 정선과 정우는 이로 인해 점점 사이가 불편해지고 있었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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