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정려원, 이일화 못찾고 결국 눈물..윤현민 '위로포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30 23: 12

정려원이 이일화를 찾아 나섰지만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30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진욱은 이듬의 엄마가 살았던 동네 이야기를 한다. 이듬은 진욱이 이야기하는 한 아주머니가 자신의 엄마라고 확신한다.
진욱은 그 아주머니를 자신의 엄마가 치료했었다고 하고, 이듬은 엄마의 정신 병원에 같이 간다. 진욱 엄마는 이듬이 보여준 사진을 보고 모르는 척 한다.

이어 진욱은 이듬을 데리고 그 아주머니와 함께 갔던 경찰서에 같이 가보지만 역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이듬은 결국 눈물을 터트리고, 진욱은 이듬을 안아주며 위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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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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