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정려원, "오늘부터 1일하자"..윤현민 "오늘은 NO"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30 23: 26

정려원이 윤현민과 함께 암벽 등반을 하며 데이트라고 좋아했다.
30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엄마를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욱은 그런 이듬이 안쓰러워 이듬을 찾아간다.
자고 있는 이듬을 데리고 나온 진욱은 함께 암벽 등반을 하러 간다. 이듬을 화를 내면서도 "아니 내가 데이트 안한다니까"라고 설레어 했다.

하지만 이듬은 암벽 등반을 끝낸 후 불평을 하고, 진욱은 이듬의 엄마 사진을 새롭게 몽타주를 만들어 선물한다. 이듬은 감동하고, 밤에 "우리 1일 하자"고 문자를 보낸다.
이에 진욱은 "오늘은 아닙니다"라고 거절하고, 이듬은 "그럼 내일은? 모레는?"이라고 폭풍 문자를 보냈다. 진욱은 답장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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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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