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민호 “힙합스타일, 시도해봤지만 창피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30 23: 49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샤이니의 민호와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민호는 평소 패션 스타일에 대해 “기본 아이템을 사서 오래 입으려고 한다”며 힙합 스타일은 안 입느냐는 질문에 “시도는 해봤는데 못 걸어 다니겠더라. 거울 보는 것부터가 창피하다”고 밝혔다.

샤이니하면 떼어놓을 수 없는 스키니진에 대해서는 “저희가 데뷔했을 때 만해도 스키니가 트렌드가 아니었다. 유럽 모델들에게 영감을 받아 입게 됐다. 스키니진을 입다보니 원래 입던 통 넓은 바지를 못 입겠더라”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