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김민식, 'V11 행복한 순간'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7.10.31 00: 13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7대6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거머쥔 KIA 양현종이 환호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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