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폭풍 감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머라이어 캐리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몸매가 드러나는 가운을 입은 머라이어 캐리의 모습이 화려하다.
특히 날씬하면서도 풍만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8월 머라이어 캐리는 120kg에 달하는 체중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바다.
하지만 최근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된 그의 모습은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다시금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와 약혼 후 파혼했던 억만장자 사업가 제임스 패커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머리이어 캐리와의 약혼을 후회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다.
제임스 패커는 "머라이어 캐리는 친절하고,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물질적 여자였다"며 "약혼은 그녀에게 실수였고, 나에게도 실수였다"고 털어놨다. /nyc@osen.co.kr
[사진] 머라이어 캐리 SNS, 스플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