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마녀의법정’, 0.3%차 1위..흥미진진 월화대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01 07: 41

 KBS 2TV ‘마녀의 법정’이 0.3% 차이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의 시청률은 9.3%를 나타냈다.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비해 1.7%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이하 사온)는 역시도 시청률이 올랐다. ‘사온’은 1부 6.8%, 2부 9%를 기록했다. 1.1%포인트 가량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치열한 월화드라마 시청률 대전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된 ‘마녀’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자신의 어머니가 성고문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듣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MBC ‘이십세기 소년 소녀’는 1부 3.3%, 2부 3.5%를 보였다./pps2014@osen.co.kr
[사진] 각 드라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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