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어서와’ 럭키→페트리 바통 터치...핀란드 친구들 온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01 10: 55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핀란드 페트리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이탈리아 알베르토 몬디, 멕시코 크리스티안, 독일의 다니엘, 러시아 스웨틀라나, 인도의 럭키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고향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함께 여행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이들의 바통을 이을 주인공은 핀란드 페트리.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 핀란드 대표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페트리는 고국의 친구 3인방을 초대해 한국 여행에 나섰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하는 핀란드 친구들이 어떤 매력을 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MBC에브리원 예능 시청률 신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높은 화제성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그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지금의 인기를 유지하며 호평받을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핀란드 페트리가 출연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11월 중 방영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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