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식스센스' 할리조엘 오스먼트, '엑스파일 시즌11' 특별 출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01 10: 45

 아역 출신 할리우드 배우 할리조엘 오스먼트가 '엑스파일 시즌11'에 출연한다. 
미국 매체 엠파이어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할리조엘 오스먼트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TV 시리즈 '실리콘 밸리'를 비롯해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X파일 시즌11'에도 작은 역할을 맡는다.
'엑스파일 시즌11'은 2018년 1월 방영 될 예정이다. 질리언 앤더슨이 스컬리로 데이브디 듀코브니가 멀더로 계속해서 출연하며 총 10부작이다. 제작사인 FOX는 할리조엘 오스먼트의 역할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또 다른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서는 할리조엘 오스먼트가 스키너 부국장이 중심이 된 에피소드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할리조엘 오스먼트는 '식스센스', '에이아이' 등의 영화에 아역으로 출연해서 큰 사랑을 받았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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