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오지’ 오세득X한채영 뭉쳤다...시칠리아 편 녹화 완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01 11: 07

‘오지의 마법사’의 김수로, 김진우가 오세득, 한채영과 뭉쳤다. 
지난 29일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위너 김진우, 요리사 오세득, 배우 한채영 등이 담긴 사진 몇 장을 올린 후 “시칠리아에서”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MBC 한 관계자는 “현재 MBC 파업 중으로, ‘오지의 마법사’의 촬영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진행했던 촬영분이다. 시칠리아 편은 파업 전 촬영을 완료했으며, 아직 편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에는 여행 장비를 단단히 무장한 오세득과 한 채영이 ‘오지의 마법사’ 기존 멤버인 김수로, 김진우와 함께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 채영은 지난 8월 촬영을 진행한 러시아 캄차카반도 여행에도 함께 했던 바. 이제는 원년멤버 못지 않은 여유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요리사인 오세득은 시칠리아 편에서 멤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예정. 오세득이 시칠리아 탐험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기대감이 크다. 
‘오지의 마법사’는 현재 결방 중으로, 시칠리아 편은 MBC 파업 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김수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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