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 평창 G-100 축하무대..블랙나인·민우혁과 환상 콜라보 예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1.01 11: 23

가수 소냐가 평창 올림픽 D-100 특집 방송에 대세들과 함께 평창 D-100 축하 무대를 꾸민다.
소냐가 '평창올림픽 G-100' 특집 녹화 방송에 래퍼 블랙나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함께 'we are the world' 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클라이맥스 관계자는 "새로운 앨범 작업과 방송,행사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대중에게 선보일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소냐는 1999년 1집 앨범 'SONYA ALL BEST'데뷔 하여 탄탄한 보컬로 인정 받으며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뮤지컬 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방송과 공연을 통해 왕성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번 방송은 서울시청앞에서 펼쳐지는 축하 무대 'KBS 평창 G-100 특집'으로 2일 오후 2시50분 부터 KBS1를 통해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사진] 클라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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