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이 3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강식당' 멤버들은 3일 국내 모처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촬영 장소는 극비 사항이다. 팬들이 몰릴 것을 우려해 출연진에게도 촬영 장소를 알리지 않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tvN '강식당' 측은 1일 OSEN에 "국내에서 진행되고, 팬들이 몰릴 수도 있기 때문에 촬영 일자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 양해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촬영에는 군입대 규현을 제외한 '신서유기' 멤버 전원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서유기4'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강식당', '꽃보다 청춘' 촬영을 제안한 바 있다. 멤버들이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이들이 제안한 프로그램 제작도 현실이 됐다. '신서유기4'의 외전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말 방송 예정.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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