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JBJ "시청자 조합으로 탄생…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01 12: 16

JBJ가 앨범 발매 후 첫 화보를 공개했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한 화보에서 JBJ는 여섯 명이 뭉쳐 맞은 첫 겨울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그 어떤 겨울 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JBJ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게 됐다. 이른 새벽 시작된 촬영이었지만 피곤한 기색없이 그 어느 때보다도 밝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롱패딩 등 캐주얼한 스타일로 완성된 JBJ의 윈터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상암동의 문화 비축 기지에서 진행되었다. 40여년 간 통제 되었던 석유 비축 기지에 선 JBJ는 오랜 세월을 간직한 신비로운 공간에서, 신구(新舊)의 조화를 청춘의 아름다움을 통해 보여주었다. 
이번 인터뷰에서 JBJ는“‘시청자분들의 조합에 의해 탄생한 그룹’이란 얘기를 계속하게 되는데, 그만큼 그 사실 자체가 중요하고 분명한 것 같아요. 저희는 누구보다 행복한 시작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각자 다른 방식으로 데뷔를 하긴 했지만 ‘JBJ’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잖아요. 벅찬 행복에 감사하며 오래도록 팬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싶어요”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JBJ는 데뷔곡 '판타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퍼스트룩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