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아이콘 “위너 ‘꽃청춘’보다 강점? 자유분방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01 14: 38

‘교칙위반 수학여행’의 아이콘이 위너의 ‘꽃보다 청춘’보다 강점이 ‘자유분방’이라고 밝혔다.
아이콘의 김동혁은 1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 교칙위반 수학여행’(이하 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발표회에서 “위너도 사이가 좋지만 우리는 카메라가 있건 없건 시시콜콜한 농담도 잘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구준회는 “수학여행이었고 교복을 입었는데 조금 더 우리의 청춘을 원 없이 허물없이 다 보여드린 것 같아서 그게 우리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비아이는 “서로 모니터링 하자고 제안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오는 4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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