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정글' 또 가고 싶어..김병만 복귀 마음 놓였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01 15: 47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정글의 법칙' 김병만의 복귀에 마음이 놓였다고 전했다.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아스트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희망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진진은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 저희 이번 수록곡으로 '런'이라는 곡도 있고 산하, 문빈도 그렇고 달리기를 잘해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은우은 "'정글의 법칙'’ 또 가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김병만 선배님께서 복귀하셨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고 지난번에 절 챙겨주셨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만나뵙고 안부도 여쭙고 싶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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