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지난 주 조부상..발인 마쳤다 "이제 편히 쉬세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1.01 17: 15

배우 이현우가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떠나보냈다. 
이현우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할아버지, 이제는 편안하게 쉬세요"라는 글로 할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현우는 "할아버지 가시는 길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위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올려요. 그리고 따듯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멀리서 마음 써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할아버지와 가족분들 모두 감사하고 따듯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조문객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현우는 할아버지의 영정 사진과 위패를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현우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현우의 친할아버지 이재하 씨는 지난 달 28일 운명했다. 현재 발인도 끝난 상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