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결혼하는 배우 이세창과 정하나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으로 결혼 소감을 밝힌다.
1일 이세창, 정하나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일 결혼식을 올리기 전 기자회견을 연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취미와 성격이 잘 맞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세창의 예비 신부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공연 전문 배우이며, 이후 카레이서로 데뷔할 계획도 밝힌 바 있다.
행복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이세창과 정하나는 결혼에 앞서 기자회견으로 열애와 결혼에 관련된 풀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과연 취재진 앞에 선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공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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