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男女센터 기중·의진, 베일 벗는다…'센터위엄 입증'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1.01 19: 07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의 센터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기중과 의진의 출격을 예고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유닛'에서는 단체곡 '마이턴' 속 남자 센터 기중과 여자 센터 의진의 무대가 공개된다. 
 

만 16세로 남자 참가자들 중 최연소인 기중은 보이그룹 아이엠(IM)의 멤버.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보컬실력을 가지고 있다. 공개녹화 현장에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그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걸그룹 소나무 멤버인 의진은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비주얼뿐 아니라 남다른 끼와 실력까지 고루 갖춘 그녀는 시선을 강탈하는 댄스 퍼포먼스로 센터로서의 위엄을 과시할 전망이다.
 
이처럼 공개녹화 현장에서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던 기중과 의진은 4일 ‘더 유닛’ 부트 무대로 안방극장까지 점령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더 유닛'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