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조재윤, 청춘 사연男=前매니저였다 '기막힌 인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1 20: 27

배우 조재윤이 자신의 전 매니저와 만나게 된 기막힌 인연을 보였다.
1일 방송된 tvN예능 ‘알바트로스’에서는 배우 조재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재윤이 알바타로 등장했고, 안정환과 추성훈이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오늘 알바를 부탁한 청춘에 대해 미리 알고 있던 조재윤은 “사실 제 前매니저였다”면서 “배우 지망생이라 매니저일 그만두라했다, 2년 만에 연락 와서 깜짝 놀랐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MC들은 “선배님 오신지 티내면 절대 안 된다”며 비밀 작전에 들어갔다. /ssu0818@osen.co.kr
[사진]‘알바트로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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