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스트로 차은우 "얼굴천재? 셀카 보정 안해도 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1.01 20: 36

그룹 아스트로가 차은우가 '얼굴천재'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그룹 아스트로 다섯번째 미니앨범 'Dream Part.02'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스트로는 쇼케이스를 통해 '아주 사적인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산하와 차은우의 셀카, 딸기우유를 먹는 문빈, 귀엽게 망가진 진진, 치명적으로 분한 엠제이, 조각 미모의 차은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다들 셀카 찍으면 이 정도는 나오잖아요'라는 제목으로 조각미모가 담긴 셀카를 보여줬다. 문빈이 "역시 얼굴천재다"라고 말하며 놀리자, 차은우는"최근에 새 셀카 어플을 다운로드받아서 처음 찍은 사진이었다"고 말하며 셀카 어플을 공개했다. 
그러자 진진은 "나는 일반 카메라로 찍은 뒤 그 어플을 통해 보정한다"고 말하며 전문적인 셀카 지식을 뽐냈다. 이에 차은우는 "나는 셀카 보정 안해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투'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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