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장수원, 진짜 '알바 로봇'이 나타났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1 20: 45

장수원이 알바타로 깜짝 등장하면서 유병재와 재회했다.
1일 방송된 tvN예능 ‘알바트로스’에서는 장수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오늘 게스트에 대해 “이분은 여자들한테 진짜 인기 많은 분이다, 근데 힘이 없다”며 걱정했다.

그가 걱정한 게스트는 바로 장수원이었다. 두 사람은 과거 ‘배우학교’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함께 의지했던 각별한 사이였던 만큼 반가워했다.
이어 본격적인 알바에 돌입했고, 장수원은 유병재의 우려와달리 흔들림 없이 정확한 일처리를 해냈다. 유병재는 “왜 이렇게 잘하냐”며 진짜 로봇처럼 알바에 집중하는 그를 보며 놀라워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알바트로스’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