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이준영, 이요원과 '혼외자식♥계모' 루머 휘말렸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01 22: 30

이준영이 원조교제 루머에 휘말렸다. 
1일 방송된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이수겸(이준영 분)이 복자클럽 때문에 원조교제라는 오해를 받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복자클럽 멤버인 김정혜(이요원 분)와 이수겸은 남들이 보기엔 가까워질 수가 없는 사이였다. 본처인 김정혜, 밖에서 낳아온 아들 이수겸이 잘 지내는 모습은 남들이 보기엔 얘기거리에 불과했다.

학교에서는 엄마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예쁘고 부자인 김정혜와 이수겸의 사이를 두고 원조교제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수겸의 친아버지인 이병수의 회사에서도 이수겸과 김정혜의 사이가 이상하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심지어 엄마 이미숙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백서연은 자신의 엄마와 이수겸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이를 들은 이수겸은 "우리 집 부자거든요. 그런 거 할 이유도 없거든요"라고 격분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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