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박나래, LA서 피자 주문에 진땀..결국 못먹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1 23: 33

박나래가 피자 주문에 실패했다.
1일 방송된 SBS '내방 안내서'에서는 나래가 피자를 주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나래는 피자집에 전화해서 어떤 종류가 있냐, 가장 유명한 메뉴를 시키겠다고 말했지만, 점원은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결국 점원은 전화를 끊었다. 당황한 나래는 다시 다른 사람인 척 하고 전화를 했지만, 결과는 같았다. 하지만 나래는 피자를 시킨 것에 성공했다고 착각하며 외출 준비를 했다.

하지만 1시간이 지나도록 배달은 오지 않았고, 결국 제작진이 와서 피자 주문이 안된다고 알려줬다. 나래는 급격히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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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방안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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