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박나래, LA 스타일로 변신 '사자머리 깜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1 23: 55

박나래가 LA 스타일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SBS '내방 안내서'에서는 LA 미용실 체험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가이드 알리와 미용실을 찾았다.
미용사는 나래에게 먼저 머리를 감겨주고 드라이를 해줬다. 나래는 미용실에 걸린 사자머리 여자처럼 해달라고 했고, 미용사는 걱정말라는 듯 머리를 만졌다.

헤어스프레이를 거의 한통을 쓴 뒤 사자머리가 됐다. 이어 미용사는 LA 스타일로 메이크업을 해줬다. 나래는 "은근히 매력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미용실에 있던 한 소년은 나래가 "예쁘냐"고 묻자, 고개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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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방안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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