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박신양♥김정은, 13년 우정 확인 "보고싶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2 00: 15

박신양과 김정은이 13년 우정을 확인했다.
1일 방송된 SBS '내방 안내서'에서는 바로셀로나의 아티스트 프란체스카 집에서 생활하는 신양의 모습이 담겼다. 신양은 아침을 준비하다 프란체스카의 접시를 깬다.
그때 정은에게 전화가 왔다. 프란체스카의 가이드를 자청한 것. 신양은 프란체스카와 통화 중 접시를 깼다고 실토했고, 민망함에 웃었다.

신양은 정은에게 "고맙다. 정은씨 참 좋아요"라고 했다. 정은은 쑥쓰러운 듯 "저도 오빠 좋아요"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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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방안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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