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톱모델 수주가 유명 브랜드로 성공 신화를 이뤘다.
2일 방송된 tvN 수요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글로벌 패션 모델인 수주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수주에 대해 “샤넬 뮤즈로 맹활약한다, 동양인 최애 모델이다”고 소개했다.
아시아 최초 단독 모델이 된 수주는 빈티지샵에서 캐스팅 당한 일화를 전하면서 “샤넬 이어 로레알도 최초 아시아계 글로벌 모델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처음수입을 궁금해하자, 수주는 “뉴욕의 집 한채 살 정도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ssu0818@osen.co.kr
[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