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톱모델 수주의 모든 것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tvN 수요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글로벌 모델인 수주가 출연했다.
이날 수주는 넘사벽 기럭지를 자랑하며 남다른 포스로 MC들 앞에 등장했다.
LA에 거주 중인 그녀는 밀라노와 파리를 오가며 유럽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촬영을 위해 일부러 LA를 찾았다고 알려졌다. MC들은 “유럽 패션 위크 바쁠시기라 찾는 사람이 많을텐데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데뷔 2년만에 세계 톱 모델 50위 랭킹 진입한 수주, 뉴욕에서 주목해야할 신입모델 탑 10 안에 든 것은 물론 전 세계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할 정도로 말그대로 넘사벽 삶을 살고 있었다.
심지어 샤넬 뮤즈로 맹활약하는 그녀는 로레알까지 아시아 최초 단독 모델로 발탁될 만큼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모델 초기, 샤넬의 전속 모델이 된 후 뉴욕 집 한 채를 샀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으며, 뿐만 아니라 샤넬이 사랑하는 GD 역시 그녀의 절친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