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故김주혁 영결식 참석...침통한 분위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02 10: 15

‘1박2일’ 멤버들이 故김주혁의 곁을 마지막까지 지켰다.
2일 오전 10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김주혁의 영결식이 진행됐다. 이날 영결식은 고인의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 연예계 동료들만 참석하며 비공개로 진행됐다.
영결식 시간이 다가오자 유호진PD를 비롯해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등 ‘1박2일’ 멤버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장례식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주위를 안타깝게했다.

한편 故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김주혁은 구조 후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식이 없었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오후 6시 30분께 사망했다.
故김주혁의 발인은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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