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프듀'→데이데이 이수현, 데뷔무산 첫 심경.."행복하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02 10: 55

 데뷔가 무산된 걸그룹 데이데이의 이수현이 해체 소식을 전한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이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11월이다. 모두 행복이 가득한 11월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현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데이데이의 소속사 HYWY엔터테인먼트는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팀 해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회사의 여러가지 사정과 멤버들의 의견 차이로 긴 논의 끝에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 상반기 데뷔를 계획했으나 한 차례 일정이 밀려 가을께 데뷔하겠다고 밝혔으나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수현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로도 활동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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