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출신 한수연, 한화이글스 투수 김혁민과 12월 결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02 13: 55

걸그룹 LPG 출신 한수연이 한화이글스의 우완투수 김혁민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혁민 선수가 오는 12월 16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걸그룹 LPG출신 한수연. 결혼식 장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상록아트홀 그랜드볼룸이다.
웨딩 촬영은 청담동 구호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세련된 사진을 촬영했다.

한수연은 2009년 걸그룹 LPG 2기로 데뷔했고 2010년 루시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과 2013년에는 뮤지컬배우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K쇼핑의 쇼핑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구호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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