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잡는다', 예고편 공개 9시간만에 조회수 100만 '흥행 예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02 15: 17

영화 '반드시 잡는다'가 예고편 공개 직후 누적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끝까지 간다'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김홍선 감독)는 메인 예고편 공개 직후 9시간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로,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백윤식, 성동일의 조합과 '끝까지 간다'를 탄생시킨 제작사의 두 번째 프로젝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메인 예고편은 공개 9시간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예고편은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네를 가장 잘 아는 터줏대감 ‘심덕수’와 30년 동안 범인을 쫓았던 전직 베테랑 형사 ‘박평달’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심도 있게 풀어내며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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