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넉살 "여친과 데이트 중 男에 헌팅당해..긴머리탓"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02 15: 36

래퍼 넉살이 한 남성에게 헌팅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2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넉살과 포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넉살은 '긴머리 때문에 남성에세 헌팅을 당한 적이 있냐'는 말에 "제가 왜소하다 보니까 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가 둘이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뒤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오셨다가 놀라셨다"고 말했다.

한편 넉살은 머리 스타일로 인해 '넉언니'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털어놨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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