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포맨 신용재 "난감한 행사? 워터파크서 발라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02 15: 43

그룹 포맨의 멤버 신용재가 난감한 행사로 워터파크 행사를 꼽았다.
2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포맨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들과 관련한 청취자들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신용재는 당시 러블리즈의 '아츄'를 부르고 있었다고. 이에 신용재는 "제가 부르면 슬퍼진다"며 '아츄' 한 소절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어 포맨은 난감한 행사가 언제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워터파크에서 제가 발라드를 부르는데 앞에는 비키니를 입고 계시니까"라고 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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