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윤상현, 씨제스와 전속계약…최민식·설경구와 한솥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02 16: 00

윤상현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OSEN에 "윤상현이 최근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스크린에서 더욱 활발한 활약을 원했고, 최민식, 설경구 등 충무로 최고 배우들이 포진한 씨제스의 손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윤상현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2007년 드라마 '겨울새' 속 마마보이 역할로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후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까지 사로잡은 한류스타가 됐고, 최근에는 '완벽한 아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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