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까지 잘생겼다"...송승헌, 소지섭 생일 맞아 커피차 선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1.02 17: 05

이번엔 송승헌이다. 송승헌이 소지섭의 생일을 맞이해 영화 촬영 현장에 커피차 선물을 했다. 
송승헌은 2일 소지섭이 출연하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 현장에 커피차 선물을 했다. 이는 오는 4일 소지섭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함으로, 송승헌은 "소지섭 배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는 말로 축하를 전했다. 
앞서 소지섭은 송승헌을 위해 OCN 드라마 '블랙'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에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섭"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오랜 기간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에 팬들도 보기 좋다는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송승헌은 현재 '블랙'에서 경찰 한무강과 저승사자로 1인 2역 연기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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