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영화 ‘여곡성’에 출연한다.
서영희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2일 OSEN에 “영화 ‘여곡성’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촬영은 11월 말부터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여곡성’은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처녀귀신이 등장하는 공포물. 서영희는 신씨 역으로 분한다. 앞서 손나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해 출산 후 1년 만에 영화 ‘탐정2’로 복귀를 알렸다. /mk3244@osen.co.kr
[사진] 화이브라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