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벤 애플렉부터 갤 가돗까지…'저스티스 리그', 4일 V앱에 뜬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02 18: 03

DC의 히어로들이 V앱에 뜬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오는 4일 오후 8시 15분 네이버 V앱을 통해 V라이브를 진행한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배트맨을 비롯해 원더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 등 DC의 히어로들이 지구의 운명을 걸고 총출동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북미보다 이틀 빠른 오는 15일 오후 3시 개봉이 확정됐다. 

개봉 전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V앱을 통해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에릭 남이 진행하는 '저스티스 리그' V라이브에는 벤 애플렉, 갤 가돗, 에즈라 밀러,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 헨리 카빌 등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과연 최초로 V앱에 출격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영웅들이 국내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저스티스 리그'는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판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리는 영화. 오는 15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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