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데뷔 형섭X의웅, 소년 감성 물씬..'좋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02 18: 43

 그룹 형섭X의웅이 '엠카'를 통해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형섭X의웅이 '좋겠다'로 데뷔했다. 
형섭과 의웅은 그룹으로 귀여운 안무와 깜찍한 가사로 팬들에게 어필했다. 특히 형섭과 의웅 두 사람 모두 소년스러움을 강조하면서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좋겠다'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의 힙합곡으로 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나 조심스럽게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망하는 남자의 풋풋한 감정이 담긴 노랫말이 인상적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엠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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