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복단지' 송선미X이주우, 또 사고쳤다..최대훈 교통사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1.02 19: 24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와 이주우가 뺑소니 사고를 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106회에서 제인(최대훈 분)이 박서진(송선미 분)과 신화영(이주우 분)의 과실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인은 운전을 하면서 “블랙박스 영상을 숨겨둔 곳을 알려주겠다”고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전화했다. 해당 영상은 과거 서진이 단지의 남편 오민규(이필모 분)를 교통사고로 죽게 만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영상을 단지에게 폭로할 사실을 직감한 서진은 옆에서 운전을 하며 그를 쫓았고, 부주의로 인해 제인의 차량이 도로 가드레일에 부딪혀 박살났다.
그러나 그는 사고 현장에 쓰러져 있지 않았고 자리를 떠 잠적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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