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2주 연속 '엠카' 1위와 함께 6관왕을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가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비투비는 소감과 함께 앵콜무대에서 공약을 실행했다. 육성재는 "너무 감사하다"며 "과분한 사랑 받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트와이스, 주니엘, NRG,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 써클, 아스트로가 컴백했다.
12년만에 컴백한 NRG는 화려한 의상과 신나는 안무로 보는 사람을 흥겹게 만들었다. 아스트로 역시 '런'과 '니가 불어와'로 청량돌다운 상큼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데뷔 무대를 가진 형섭X의웅은 소년미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엠카'에는 골든차일드, 다이아, 더 로즈, 레인즈, 마스크, 비투비, 아스트로, 에스에프나인, 엔알지,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이예준, 인투잇, JBJ, 주니엘, 지구, 태민, 트와이스, TRCNG, 포맨, 형섭X의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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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