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줘JBJ', 울컥했던 JBJ 데뷔 무대 그리고 뒷이야기[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2 20: 14

JBJ의 가슴 벅찬 데뷔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net '잘봐줘 JBJ'에서는 JBJ의 데뷔 과정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들은 5천석 규모의 쇼케이스 관객석이 다 찬 것에 가슴 벅차 했다. 멤버들은 "실제로 그 자리가 다 찬 것을 보니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데뷔 무대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도 공개했다. 권현빈은 "안무를 외우는 속도는 빨라졌지만, 연습 시간이 적어 걱정이다"고 말했다.

동한은 뮤비 촬영을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눈빛 연기 연습 많이 했냐고 묻자, 동한은 "연습을 할 필요가 없다. 타고 났다"고 자랑했다.
동한은 뮤비 전날 과도한 춤 연습을 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미리 힘빼지 마라고 했는데, 결국 둘째날 죽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켄타는 쉬는 시간에 걸그룹 직캠을 봐 멤버들의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다. JBJ 멤버들은 데뷔날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함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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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봐줘 JBJ'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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