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인도친구들, 돼지갈비에 "판타스틱" 홀릭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02 20: 56

'어서와' 인도친구들이 돼지갈비의 매력에 푹 빠졌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인도 친구들과 럭키가 함께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진다.
럭키는 친구들에게 "시골로 가서 캠핑을 할 것"이라며 친구들을 깨웠다. 

럭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조건 캠핑이다. 이 세 친구들이 해외를 많이 가봤지만 캠핑을 안 가봤다. 저는 양평을 좋아한다. 도시의 모습도 있지만 한국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알베르토가 인도에 캠핑 문화가 있냐고 묻자 "없다"며 "한국처럼 하는 진지한 캠핑은 없다"고 답했다. 
양평에 가던 중 럭키는 친구들과 장어를 먹으러 갔다. 하지만 처음 보는 장어의 형체에 다들 꺼려했다. 하지만 럭키가 정력에 좋다고 하자 다들 "먹을 수 있다"고 소리쳤다. 
하지만 비크람이 장어를 만지고는 "너무 미끄럽다"며 울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돼지갈비를 먹으며 비크람은 "판타스틱!"을 외쳤다. 샤샨크도 갈비를 손으로 잡고 뜯기 시작했다. 하지만 카시프는 종교적인 이유로 먹지 않았다. 대신 카시프는 장어구이를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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