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복수자들' 이요원, 라미란·명세빈에 "당분간 휴업"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1.02 21: 42

 ‘부암동 복수자들’ 3인방이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황다은, 연출 권석장)에서는 복자클럽 멤버인 김정혜(이요원 분), 홍도희(라미란 분), 이미숙(명세빈 분)이 당분간 복수를 쉬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자클럽의 앞날을 걱정하던 세 사람. 정혜가 돌연 “당분간 휴업하자”고 제안하자 도희와 미숙은 그 자리에서 수긍했다. 자신들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발각될 수 없다는 것.

이어 정혜는 “수겸이에게 제가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정혜는 남편 이병수(최병모 분)의 혼외자식인 이수겸(이준영 분)과 불륜관계라는 오해도 받고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