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 '밝은 모습으로 마무리캠프 떠나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1.03 07: 47

두산 베어스가 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로 떠났다.
두산 박세혁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친 두산은 플레이오프에서 NC를 3승 1패로 제압하고,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했지만, KIA에 1승 4패로 패배하면서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록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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