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아내 김성은,'아들과 즐거운 농구장 나들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11.05 19: 04

팽팽한 승부가 기우는 것은 한 순간이었다. 전주 KCC가 3쿼터 폭풍처럼 몰아치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KCC는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95-8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CC는 3연승을 거두며 시즌 성적 6승4패가 됐다. 반면, 삼성은 5할 승률을 눈앞에 두고 패했다. 2연패로 시즌 성적은 4승6패가 됐다.
배우 김성은이 아들 정태하와 함께 농구 관전뒤 퇴장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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