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MVP 양현종, '올시즌 최고의 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1.06 15: 32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KIA 양현종이 MVP를 차지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양현종(29·KIA)이 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정규시즌 MVP와 한국시리즈 MVP를 한 시즌에 모두 거머쥔 역사상 첫 선수로 기록됐다. 이정후(넥센)는 예상대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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