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O 빛낸 영광의 얼굴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1.06 15: 44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영재 심판위원, 롯데 손승락, LG 진해수, 넥센 이정후, KBO 구본능 총재, KIA 양현종, SK 최정, 롯데 손아섭, KIA 버나디나. 윗줄 왼쪽부터 경찰청 이대은, KIA 최형우, 삼성 박해진, 상무 임지섭, 경찰청 홍찬기, 넥센 김동준, KT 유민상, 상무 문상철.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양현종(29·KIA)이 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정규시즌 MVP와 한국시리즈 MVP를 한 시즌에 모두 거머쥔 역사상 첫 선수로 기록됐다. 이정후(넥센)는 예상대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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