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성추행 파문 기자회견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7.11.07 15: 54

여배우 A씨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조덕제의 기자회견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피엔트스퀘어에서 열렸다.
조덕제는 지난 2015년 한 영화 촬영 도중 상대 연기자인 A씨의 속옷을 찢고 바지 안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혐의로 A씨에게 고소당했다. 원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지난달 열린 항소심에서는 재판부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으로 결과를 정반대로 뒤집었다.
배우 조덕제가 사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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